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샌프란시스코 화랑관 (문단 편집) === 화랑관 사람들 === * '''데일 보이어''' 풀네임은 데일 스캇 보이어. 화랑관의 [[관장]]으로 관장을 하기전에는 [[SFPD|샌프란시스코 경찰]]이었는데, 경찰을 그만두고 마스터 이바노바로부터 관장직을 넘겨받아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다. 날카로운 눈매와 구릿빛 피부가 위압감을 느끼게 하는 외견을 갖고 있고 살짝 무뚝뚝한 성격의 소유자 지만 실은 따듯한 성품을 지니고 있다.관원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조심스런 맘을 지니고 있다. 초심자인 가야에게 많은 배려와 용기를 준다. 그의 경찰 제복 입은 사진이 찍힌 잡지는 꽤 유명세를 타고 있는 듯 하다. Episode 10. 닥터 프로이드와 보이어 관장 편에서 보이어 관장의 과거로 추정되는 회상 장면이 나왔다. 아마 이바노바 관장을 통해 뭔가 큰 변화가 있었던 듯. Episode 13. 진도 4의 지진에서 등장한 루이스와는 어릴 적 친구이면서 그의 과거와 밀접하게 얽힌 인물인 듯하다. Episode 14. 죽비원정대 1-4편에서 나온 회상을 볼 때, 백인 아버지와 폴리네시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 듯. 마스터 이바노바에게 청소년 시절부터 태권도를 배웠고, 성년이 된 이후에 경찰이 된 듯 하다. 가야가 짝사랑하는 상대. 루이스와 어릴 적부터 같이 자라 심상치않은 친밀감을 보여주고 있다. Episode 17. 중심을 잡는 것에서는 화랑관에서 레인보우 배 닭싸움이 개최되었는데 3년동안 우승한 챔피언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93화(Episode 17. 중심을 잡는 것 7)에서 가야에게 기습키스를 당해서 돌이 되었다. Episode 18. 마우이 이야기에서 그와 루이스가 얽힌 과거가 드러난다. 그의 아버지는 정계 진출을 노리고 폴리네시아인 여자와 결혼했는데, 결혼하고도 종종 백인 메이드(루이스의 어머니)를 성폭행하거나 손찌검하며 자기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위선자였다. 루이스의 아버지가 소송을 걸어서 그 사실들을 알게 된 데일의 어머니 마히나는 고향으로 혼자 돌아가고(데일을 데려가고 싶어했지만 양육권이 아버지 마크에게 귀속되어 있었던듯), 데일은 아버지와 그 커다란 저택에 남게 된다. 시간이 갈수록 자기와 위선자 아버지를 동일시하여 손가락질하는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웠던 어린 데일은 짐을 챙겨 저택에서 도망치려고 하다 아버지 마크에게 들킨다. 데일을 후려팬 마크는 정신없이 때리던 와중에 데일이 내뻗은 발차기에 기절하고, 그 길로 데일은 루이스의 자취방에 가서 신세를 진다. 루이스와 데일 사이에는 썸은 있었을진 몰라도 부모님들의 악연 때문에 이미 파탄난 상태. Episode 18. 마우이 이야기 7에서 루이스가 샌프란시스코에 온 것도 데일에게 넌 결국 아버지와 똑같다고 이런데 도피해서 착한척 하지 말라고 해주려 왔다는 것이 밝혀진다. 그런데 그런 말을 하는 루이스에게 가야가 술취한 척하고 대차게 까주니 ("그런 말을 하면 관장님 어머니가 얼마나 슬퍼하시겠어요! 아들은 어머니를 닮는대요! 어머니가 훌륭한 분이셨으니 관장님도 훌륭한 분이예요! 관장님을 욕하면 우리 도장을 욕하는 거예요!" 등등) 서로 몸싸움까지 가지만 지오와 데일이 말려서 결국은 큰 부상 없이 끝났다. 그런데 이 발언들이 굉장히 인상깊었던건지, 데일이 그날 밤 가야에게 달빛을 받으며 혼자 전화거는 모습이 묘사되는데 Episode 19. 두 사람에서는 지오가 보는 데일의 귀여운 모습들이 그려진다. 집안에서 옷을 벗고 있다가 지오에게 한 소리 듣고 주섬주섬 티셔츠를 챙겨입는 모습이라거나, 프로이트 박사를 좋아하지만 너무 세게 쓰다듬는 관계로 성질 난 프로이트 박사에게 깨물린다거나, 프로이트 박사에게 간택받지 못해서 시무룩한 모습이라거나 같은 회차에서 가야의 지나가는 말 한 마디를 기억하고 오이맛 초콜릿을 사는 섬세함도 선보인다. 그리고 가야에게 기습키스를 하였던 것에 대해 물으려 하지만, 가야가 여자탈의실로 도망가 버리는 바람에 여자 탈의실 문 너머로 기다릴테니 언제든 얘기할 때가 되면 말해달라는 고백을 한다. 현재 가야의 남자친구로써 외전편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가졌다. 데일이 늘 반삭을 하고다니는 이유는 경찰이 된지 얼마 안 됐을 때[* 이때 당시의 헤어스타일은 단정하게 자른 머리.] 홈리스 아주머니와 동료 경찰이 실랑이를 벌이다 싸움으로 번져 서로 머리를 두피가 뜯길 정도로 쥐어뜯는 모습에 트라우마가 생겨 그 다음날부터 곧바로 반삭으로 밀었다고 한다. 고등학생때 까지는 머리를 단발 정도로 길렀다. * '''지오 로드리게스''' 화랑관에서 관원들의 입부와 초심자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남자. 다정다감하고 사려깊고 친절한 성격을 지녀서 가야가 화랑관에 들어올수 있게 해준 남자. 10화에서 드러난 바에 따르면 여자친구(또는 동거자)가 있는 모양. 이름은 나탈리아. 나탈리아의 격정적이고 화끈한 성격 탓에 나탈리아와 지오는 싸우는 일이 잦다. 지오가 나탈리아와 싸우다가 쫓겨나서 보이어 관장네 집에서 식객살이를 하게 된다. 잘 만드는 음식은 새우튀김과 춘권. 보이어 관장도 맛있게 먹는다. 출장요리사 일을 부업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할로윈 파티 때에는 가야를 위해 샌프란시스코에서 오클랜드까지 동분서주하면서 간신히 재료를 구해 [[참치김밥]]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가야는 맛있게 잘 먹고 오랜만에 맛본 고향의 맛으로 인해 행복한 기분을 느낀다. 자유분방한 나탈리아에게 지친 지오는 점점 가야에게 관심이 가지만, 정작 가야 본인은 데일 관장과 지오가 커플인 줄 착각하고 있다. 에스파뇰과 중국계 필리피노의 혼혈이다.[* 지오의 독백에서 지오의 어머니가 잠깐 등장했기도 했고, 지오 본인도 아시아계스럽고, 이름도 한국에서도 쓸 수 있는 법한 이름이다보니 한국인인줄 알았다는 독자들도 많았다. 가야가 참치김밥이 먹고싶다고 지오에게 말했을 때, 가야에게 참치김밥이 뭐냐고 묻는 장면에서 독자들이 "지오 한국인 아니었어요?"라고 묻는 댓글이 많았다.](외가는 필리핀이고 스페인에서 자랐다는 묘사가 있다.) 나탈리아와는 결국 헤어지는데, 원인은 그녀의 바람도 있었지만 지오가 가야를 좋아하게 되어 그런 것도 있다. 그리고 Episode 14. 죽비원정대 1-4편에서 좋아하는 여자가 다른 남자를 좋아한다는 것을 확인사살 당했다. Episode 17. 중심을 잡는 것에서는 닭싸움 심사위원을 맡았다. Episode 19. 두 사람 1편에서는 데일을 관찰하는데, 데일을 서투른 사람이라고 평하며 사람을 보는 눈이 날카롭고 정확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전 에피소드부터 은근히 루이스와 단둘이 대화하는 장면이 많았는데, 그 동안 부각되지는 않았지만 루이스의 츤데레적인 행동으로부터 그녀의 섬세한 감성을 유일하게 읽어낸 인물인 듯. 가야나 데일이나 다른 이들의 호감 표시에는 의외로 둔한 편이라, 다른 이들이 호감을 표시하는 것을 '그럴 리가 없지'라며 넘기는 경향이 있어서... 지오와 루이스(물론 표현 방식이 조금 비뚤어졌지만)는 그 둔감함의 피해자. 결국 가야에게 차였다. 하지만 마셜아츠 컨퍼런스에 갔다가 아마추어 무에타이 선수인 렉사라는 여자를 만났다고 한다. 참고로 렉사는 경기하는 모습이 너무 멋져서 경기를 관전하던 가야마저도 홀딱 반해 "꺄악 렉사언니 날 가져요!!"라고 했을 정도니... 그렇게 소리치는 가야의 말을 듣고 렉사가 윙크하는 모습에 지오가 반했다고 한다. 유한 외모, 성격과는 달리 관장인 데일 보이어와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은 실력자이다. 실제로 데일과의 겨루기에서 패배하기는 했으나 내용 자체는 호각지세였기도 했고. 직접 언급되지는 않지만 작중 묘사로는 과거 겨루기 선수 생활을 했던 듯 하다. 데일 본인이 말하기를 지오가 자기보다 겨루기를 잘한다고 한다.[* 아마 올림픽 스타일의 경기겨루기인 듯 하다.] * '''클라우디오''' [[킥복싱]] 담당 코치로 태권도는 초심자이다. 처음 들어온 가야에게 선배대접 받으려다가 관장에게 한대 얻어맞고 시작하는 재밌는 개그캐. 왠지 모르지만 초심자인 가야에게 많은 신경을 써주는 관장때문인지 가야에게 라이벌의식을 느끼고 있다. 가야에게만 적용되었던 기초체력훈련에도 알아서 동참할 정도로 태권도배우기에 욕심이 있다. 미대 출신으로 패션에 꽤나 신경을 쓴다. 여담으로 '''[[게이]]'''다. 28화에서 보여지는 모습에 따르면 짝사랑해온 상대는 데일 관장님이다. 앤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소중한 사람들을 더 이상 잃고 싶지 않은 마음에 거절하는데 이 와중에 나오는 그의 과거 이야기를 보면 큰 교회 디콘(집사)의 아들로서 자신의 연애지향을 숨기면서 몰래 동네 카페 청년을 짝사랑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그러나 제일 친한 친구였던 사무엘이 그가 게이라는 사실을 [[아웃팅|까발리면서]] 아버지는 디콘직을 박탈당하고 클라우디오는 집을 나올 수 밖에 없었다. 클라우디오가 가출하던 날 밤에 물마시던 아버지와 마주쳤지만 아버지는 그가 가출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고개를 돌려 못 본 척해버린다. 그 모습을 보고 클라우디오는 울면서 집을 나와 진보적인 도시라는 샌프란시스코로 향한다. 연고자가 한 명도 없어서 바텐더로 일하면서 살다가 어느 날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자던 그를 경찰이었던 데일 관장이 경찰차로 집까지 바래다준다. 그 날 클라우디오가 데일에게 술마시자는 약속을 했지만, 클라우디오는 아직 아버지와 사무엘에게 받은 상처 때문에 인간관계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결국 약속장소에는 나가지 않았다. 2년 뒤, 클라우디오는 길거리 싸움을 부추기는 (실은 부추기는 척하면서 싸움을 그만두게 하려고 한 것이었지만) 과정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데일과 재회하게 된다. 데일이 태권도를 한다는 말을 듣고 흥미가 생겨서 화랑관에 등록한다. * '''앤 화이트''' 화랑관 어린이반에서 보조를 담당을 맡고 있는 여성. 통통한 외모를 지녔는데 자신의 외모를 콤플렉스라고 여기고 있다. 그래서 무리할 정도로 다이어트를 했는데 Episode 16. Something to work on 7편에서 스완슨의 충고를 듣고 그때서야 살이 빠진 걸 알았다. 클라우디오와는 친한 친구처럼 지내고 있으나, 사실 클라우디오를 짝사랑하고 있다. 그렇지만 좋아한다는 말은 하지 못하고 그저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는 중 이었다가 결국 설악산 등반 중에 들키고 말았다. 주변인을 잃고 싶지 않다는 클라우디오의 말에 울컥해서 편한 사랑을 하면 안 되냐는 얘기까지 하고 만다. 자기 자신이 너무 심한 말을 한다는 자각은 있었기에 바로 후회하지만, 그녀가 그런 말까지 할 정도로 상처입었다는 것을 알고 클라우디오가 울어버리면서 그의 과거 얘기를 듣는다. 귀국한 뒤, 승단심사를 위해 다이어트를 하다가 마음처럼 살도 안 빠지는 것 같아 승단심사를 포기하려고까지 하지만, 끝까지 응원하는 데일 관장과 클라우디오의 격려를 통해 열심히 해서 결국 검은띠를 딴다. 결국엔 살도 빠지고 자신감도 늘어났으니 인간승리인 셈. 다만 클라우디오와의 관계는 안될 일이므로 그냥 아주 친한 친구로 지내는 것으로 남게 되었다. 처음 화랑관에 들어온 5년전에는 자신감이 아예 없는 모습이었다. 고등학생때의 과거 에피소드가 공개되었는데 자신이 짝사랑하는 남학생이 있었으나 그 남학생은 앤을 보고 사귀자고 하면서 마침 치어리더부에서 신입부원을 모집하니 한번 지원해보라는 권유를 한다. 앤이 치어리더부 면접에서 치어리딩을 하자 면접관이었던 치어리더부원들은 전부 코웃음을 쳤고, 알고보니 그 남학생은 앤을 망신주기 위해 앤과 연애했고, 치어리더부 입부를 권유한 것이었다. * '''마스터 이바노바''' 화랑관을 설립한 사람이자 데일의 스승. 러시아 출신의나이가 지긋한 여성. 웹툰 후기에서 모티브는 [[요다]] 라고 작가가 밝혔다. 관장 자리를 데일에게 넘긴 이후 일선에서 물러나 있다. 처음 화랑관을 설립했을 때는 승단 기준이 상당히 엄격해서 그만두는 사람이 많아 도장 운영에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고 한다. 끝까지 남아 있던 제자가 바로 데일이었다. 여자라서 화랑관을 운영할 때 다른 마스터들에게 무시를 많이 당했고[* 한 마스터는 아예 "도장이 얼마 안가 망하고 저 자리에서 러시아 음식점이나 차리겠지." 하면서 비하했을 정도.], 이 때문에 데일이 격분해서 사고를 치기도 했다. 도장 운영에 어려움을 많이 겪으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데일과 함께 화랑관을 운영해 온 중요한 인물. 승단심사 에피소드(Episode 16. Something to Work on)에서 드러나는 것이, 원칙을 중요시하며 원칙에서 벗어나면 절대로 검은띠를 주지 않았다는 것이 잘 드러난다. 초반에는 이바노바 혼자서만 도장에 있을 때도 있었지만 점점 사람들이 늘고 화랑관은 단순히 스포츠를 가르치는 공간이라기보다는 태권도에 임하는 마음가짐과 곧은 시선, 바른 자세를 교육하는 진정한 인성함양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단을 받는 수련생들은 그녀의 가르침을 혹한이 몰아치는 매서운 가르침이라고 생각한다. 보이어 관장이 유치원 선생님같이 자상한 면이 있다면, 이바노바는 인정사정 안 봐주고 강하게 키우는 면이 있다. 처음 등장시에는 이바노프라고 표기되다가, Episode 5. 태극일장 8. 작가의 말에서 이바노바라고 정정되어 현재에 이른다. Episode 19. 두사람 6.에서 과거의 모습이 짤막하게 나왔다. 어린 시절, 소비에트연방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스승인 마스터 리를 만났다고 나와있다. 헌데 당시 소비에트연방에는 세계태권도연맹이 진출해있지 않았고 국제태권도연맹만 진출해 있던 상태였다. 당시 국제태권도연맹은 한국을 떠나 북한을 비롯한 동구권 사회주의 국가들에 태권도 사범을 파견하고 있었다. 즉, 이바노바의 스승은 북한인이며 이바노바는 맨처음엔 ITF태권도를 배웠을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마스터 리의 동작 역시 틀 동작의 일부가 [[택견]]과 [[수박(무술)|수박]]이다. 작가가 밝히기를, 블라디보스토크 거리를 떠돌아다니는 고아였다고 한다. 미국으로 망명할 때, 모종의 이유로 마스터 리와 헤어져 혼자 망명에 성공한듯 하며, 이바노바 본인도 이를 마음에 두고 있다. 화랑관에서 갑자기 쓰러져 입원했을 때, 러시아어로 "마스터 리, 죄송해요. 당신을 혼자 두고 떠나서 죄송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 '''에밀리오 그란넬''' 화랑관 어린이반에 다니고 있는 어린아이로 뉴욕 맨하탄에서 왔다. 어른스럽지만 상처를 잘받는 여린 면을 지녔다. 부모님이 이혼하여 아버지와는 따로 살고 있으며 어머니는 재혼을 한 상태. 상대는 식당을 하는 프랑스계 남자로 이름은 프랑소와. 새아버지와는 아직 어색한 관계인데, 이는 뉴욕에서 지냈을때 친아버지가 어머니가 돈 때문에 재혼했다고 말해 이를 듣고 충격을 받아서였다. 그렇게 새아버지에겐 마음을 열지 않고 있었으나 episode 7. 사랑은 도처에 존재한다에서 프랑소와가 한말을 듣고 마음을 열었다. 닥터 스완슨의 딸인 도나를 좋아하고 있으며 여러모로 도나를 챙겨주는 모습을 보인다. 에밀리오의 첫 등장 장면에서 도복을 입고나오자 가야와 클라우디오는 [[루크 스카이워커]]와 똑같이 생겼다며 놀랐다.[* 가야는 에밀리오를 루크로 코스프레시켜서 코믹콘에 보내고 싶다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에밀리오와 마스터 이바노바가 같이 있을때는 '루크와 요다다!' 라고 생각했다. * '''도나 스완슨''' 닥터 스완슨의 딸. 언어장애를 앓고있어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분리불안장애도 있어서 엄마가 없으면 매우 불안해한다. 마이카가 닥터 스완슨에게 태권도를 시켜보면 어떻겠냐는 권유로 episode 8. 부터 화랑관에 다니게되지만 본인이 원해서 태권도를 시작한게 아니기 때문에 태권도에 별 흥미를 가지지 못하고 태권도 수업에서도 태도가 좋지 않고 엄마 앞에서 본인도 잘 하고 싶은데 마음대로 되지 않아 울기도 했다. episode 20. 에서는 중학교에 들어간 후 축구를 시작했고, 학교 축구부에서 미드필더로 맹활약중이라고 한다. 태권도는 그만둔 것으로 보이나 에밀리오와는 계속 만나고 연락하는 듯 하다. * '''마이카 카펠리''' 닥터 스완슨이 근무하는 시니어 센터와 병원의 운전기사로 일하고 있다. 동양문화에 관심이 많고 가야가 한국인인것을 안 후에 가야에게 한국어로 대화를 시도하기도 했다. 히피 기질이 있고 충동적인 면도 있어서 episode 14~15. 죽비원정대 1,2에서는 치매 걸린 할머니의 말에 잘못 넘어가 머리깎고 출가할 뻔 했다. 닥터 스완슨을 남몰래 짝사랑하고 있었으나 용기를 내 고백해 재혼에 성공해 도나의 새아버지가 된다. * '''노아 겔러스''' 소심한 성격의 중학생. 눈을 앞머리로 가리고 다닌다. 소심한 성격을 고치기 위해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같은 학교 여학생인 제니퍼를 짝사랑해 제니퍼의 학교 사물함에 꽃을 놓고 가기도 했고, episode 7. 에서 화랑관 할로윈 파티때 제니퍼에게 같이 가지 않겠나고 얘기를 한다. 결국 제니퍼에게 고백하는 것에 성공해 서로 사귀는 사이가 된다. 마지막 에피소드인 episode 20. 에서는 제니퍼는 동부에 있는 대학교로 진학하게되어서 헤어지게된다. * '''마이클 맥과이어''' 키가 190cm가 넘는 거구지만 안은 비실비실한 약골이다. 무술은 힘으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태권도의 기본기를 배울때에도 이런 시시한 기본기는 그만하고 겨루기는 언제하냐고 계속 재촉[* 말이 좋아 재촉이지, 징징거림에 가까웠다.]했다. 가야와 겨루기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지고나서 분함을 이기지 못해 그대로 화랑관을 뛰쳐나간 뒤, 무에타이 도장에 가입했으나 다시 화랑관으로 돌아온 뒤로는 마음을 고쳐먹고 기본기부터 다시 배우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